메리

주차장 핵넓음

몇년전 왔을 때 봤던 규모에 비해 굉장히 커져서 여기가 맞나,, 했음

사람 바글바글함

자리 많고

번호표 뽑고 > 베이커리 주문 > 음료 주문 및 계산 그리고 진동벨받아서 대기,, 하면 한 20분쯤 걸렸음,,

휴가철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무지무지 많았음 

뺑오쇼콜라는 맛있지만 여느 빵집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고

초코브리오슈 맛있음.

레몬치즈케이크는 맛있는 집 찾기 힘드니,, 테라로사에서 먹어야 한다. 히히히히

뒷마당에 칠면조랑 닭도있음,, 왜있는진 모름,,

- 번호표나 대기명단 없음 그냥 줄서야됨

- 주차장은 근처에 있음. 주차장에서 주차증 받고, 식당에서 주차증 받아서 차 뺄때 제출하면 됨.

1시간 무료. 1시간 넘으면 추가요금 있음

- 메뉴는 옹심이칼국수/ 옹심이 / 감자송편 그리고 동동주 

옹심이만 시킨다면 후회할 각. 칼국수도 시켜야됨. 옹심이 칼국수라 칼국수 안에 옹심이가 같이 있기 때문 

- 국물맛은 진하고 고소한 떡국 국물맛

- 칼국수 맛있음

- 옹심이는 쫄깃함과 퍼석퍼석함이 공존하는 맛 

굳이 여기서 안 먹어도 될 듯. 

강릉 중앙시장 놀랄호떡

호떡 배를 갈라가지고 그 안에 재료를 넣는건데

사장님이 발명했다고 하심. 특허도 있다고 하심. 혹시 천재 아닐지?

암튼 호떡피를 갈라가지고 그 안에 오레오 갈은거 넣는거 보고 박수침

줄이 좀 있긴 했는데

한번쯤은 먹어볼만 함~

메뉴는 

오레오 호떡

크림치즈?

모짜렐라

오리지널

뭐 이정도 있었음

지불은 현금아니면 계좌이체...

흠흠

강릉 중앙시장 지하1층 수산물시장에 위치한 안인횟집

저녁 늦게 갔더니 문닫은 데도 많고 문연데는 사람 엄청 많고 이래서 방황했음

수산물시장에는 가게 입구에 메뉴판에 메뉴, 가격이 다 써있긴한데 막상 물어보니 포장가격인 경우도 있고 헷갈림

암튼 가격 다 거기서 거기라서 아무데나 들어간데가 안인횟집인데. 

음음 존맛.

사장님도 정말정말 친절하시다.

3만원에 광어+우럭

+5천원 (테이블 차림비)

+5천원 (매운탕)

매운탕에 밥은 나오지 않으므로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됨 (천원) 

저 막장이 대존맛임

쌈장+마늘+참기름인데 암튼 대존맛임 

매운탕도 겁나맛있음 흑흑 

- 화요일 휴무

- 10시 오픈

- 주차장 없음. 걍 골목길에 대야됨 (근처에 농협은행 주차장이 협소하지만 차를 댈 수 있었음)

- 햇빛 피할 곳 없음.. 양산 필..

- 번호표나 명단 없고 그냥 줄서서 기다림

- 안에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맨발 조금 찝찝

-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긴 함

- 메뉴는 맑은 칼국수 아니면 장칼국수. 곱빼기도 있는데 곱빼기 말고 보통을 먹고서 밥을 말아먹으면 맛있다.

- 국물맛 아주 상타취

진하고 칼칼한 고추장 찌개 같은 느낌. 급식때 먹던 고추장찌개랑은 차원이 다르긴 한데 

고추장찌개 안 좋아하면 안 좋아할듯

- 면은 쫄깃함. 맛있음

- 반찬은 김치랑 무 무침? 같은거 테이블에 있는데

김치는 신김치라 그냥 그렇고

무 무침은 국물에 밥말아 먹을 때 먹으면 아주 극락임.

난 맛있었는디 인터넷 후기엔 별로였다는 후기 많네....

고추장찌개를 안 좋아하시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