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위치 : 신당동 250-15(서울 중구 퇴계로 373)

가게 전체적인 분위기는 스테이크집이라기 보다 약간 고기집과 스테이크집 그 사이 어딘가...

기본 반찬. 있을거 다 있고 진짜 다맛있음... 

샐러드는 넘 쓰고 시고해서 거의 안먹음.

한우 투뿔 티본 2인분. 2명이서 순삭가능하다.

직원분이 저 팬에 익힘정도를 취향에 맞춰 구워주심. 고기 진짜 맛있었다. 간이 잘 되어있음. ㅋㅋ 존맛탱 

매쉬드 포테이토는 버터맛+치즈맛이라 정말 고소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음.

고기 다 굽고 나서 고기 기름 남은 팬에 부어주는 한우 된장 술밥.

고기기름이 들어가서 무척 맛있다 ㅋㅋㅋ 근데 좀 짬.

기름진 거 먹어서 매운게 땡겨서 시킨 해물짬뽕. 많이 맵지만 정말 맛있다. 불맛이 나는 짬뽕.

면이 라멘 면처럼 가늘어서 좋았다.  근데 너무매워

메뉴판~

대전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오씨칼국수... 

물총(동죽)조개랑 칼국수 하는 집이다. 진짜진짜 맛있음

* 삼성동이 본점이며 도룡점만 찐 분점임. 그 외에는 모두 이름만 같고 다른 가게라고 함. 

* 오전 11시~ 오후 9시까지 영업

* 매주 월요일 휴일

삼성동 본점입니다~

대기실이 따로 있나봄. 

주차장은 따로 없음.

2명이서 칼국수1 물총1 시켰다.

진짜 국물 너무 시원하고.. 양도 많고 .. 

또먹고싶당..

물총조개 졸라 야들야들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꼭 먹어야한다.

부산김해 경전철을 타고 덕두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약 10분이 안 걸림. 주차장은 협소함.

왼쪽부터 물밀면곱배기, 내장국밥 맨 오른쪽은 맛보기 수육

온육수도 준다. 개맛있어...

국밥은 그냥 국밥맛이고

물밀면이 정말 맛있었다.

흔한 냉면 국물 맛이 아니었다. 면도 쫄깃하고 증말증말 맛있었다. 또먹고싶다.

맛보기 수육인데 양이 꽤 된다. 음 존맛

고등어회 먹고싶어서 갔다왔다.

도저히 알 수 없는 조합의 이름...

큰길 쪽에서 간판을 볼 수 있지만 입구는 여기가 아님

골목으로 드가면 입구가 있다. 주차장 없음.. 주변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찾아가야 한다.

통제영주차장에 차를 댔다.

고등어회 정식 (2인) 먹었따.

사장님이 증말 친절하셨다.

위쪽 공기밥 + 멍게비빔밥 재료

왼쪽부터 멸치회 /  일반 회 / 고등어 회 / 고등어 구이 /  매운탕

고등어회 넘 맛있다.

왠지 엄청 싱싱한 느낌은 아니었음. 암튼 맛있따.

씹을수록 고소해

매운탕. 평범한 매운탕이다.

가게에 있는 화덕. 고등어를 저기서 구워서 나오는거 같은데 증말 맛있다.

멸치회. 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개꿀맛

최고의 양고기 집..

말이 필요없다.

양고기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의 강점이다. 

양 한마리를 시켰다. 2명이 먹기에 충분.

두 번에 걸쳐 나눠 주신다.

첫번째 판. 왼쪽이 양갈비 오른쪽이 양등심.

사장님이 구워주신다... 

저 사이드로 나오는 적갈색 양념장이 양고기와 정말 잘 어울림

콩나물&파 무침도 정말 맛있음.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지..

양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눈까뒤집고 먹을 맛임. 또먹고싶당 

두 번째 판. 왼쪽이 양 목살, 오른쪽이 삼겹살.

버섯과 양파구운것을 곁들여 먹으면 천국이 따로없음.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 바싹 구워야 한다고 하셨다.

지방이 많아서 그런지 양 냄새가 정말 진하고 강력하다.

양고기 냄새를 좋아하는 나는 삼겹살이 제일 좋았음.

양고기 냄새를 부담스러워 한다면 삼겹살은 먹기 힘들것이라고 생각.

온면도 시켰당. 무난히 존맛.

안양역에서 한 10분정도 걸어가야댐

맛있당~~~

현대 장칼국수만큼 꾸덕하거나 칼칼하진 않지만

넘 맛있당~~

여긴 약간 고추장 푼 매운탕 느낌.

근데 맛있당~~~~~~~

수육도 맛있당~~~~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맛있당~~ 소짜 12000원~~

국회의사당역 5번출구로 나오면

왼쪽에 있는 스타벅스 지하1층에 있다. 

성신여대 애정 마라샹궈.

마라룽샤 먹었다. 존맛  ㅠ ㅠ 

마라맛이 증말 굉장하고

우동면 말아먹는거 증말 존맛 

비닐장갑 주는디

마라 기름은 장갑을 뚫고 침투하기땜시 

화장실에서 비누로 빡빡 씻었당 

살은.. 얼마 안 되지만.. 증말 맛있었다

그리고 이집은 볶음밥 맛집

볶음밥 꼭 먹어야됨. 볶음밥을 시킨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지.

마라룽샤를 시킨다면 볶음밥을 꼭.

마라룽샤의 얼얼한 맛을 볶음밥으로 중화~!!~!1

• 온쫄면 7천원
• 비빔쫄면 7천원
• 새우튀김 쫄면 9천원
• 냉쫄면(여름) 안먹어봄.

우동같은데 우동도 아닌것이 참 맛있었다

또먹고싶다 

수요일 휴무

노원 인도 커리집

노원에 인도 커리집 올드델리밖에 없었는데

새로 생긴듯 존맛탱임

램 마카니임

전형적인 인도카레맛

존맛

갈릭난이 최고존엄임

안먹는다면 후회뿐

볶음밥도 존맛

살짝 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