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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끼고 감.

블라씨유라는 투어사에 신청해서 감.

친절. 맛집안내 최고. 최고최고 가이드분 최고최고

루스키섬까지 아르바트 거리에서 한 40~50분 갔나..?

해변가에 차를 세워놓고 또 40~50분 걸어 들어감

경치 죽임

북한 섬이라고 함 북한 닮아서
막 돌아댕기는 여우도 있음. 네마리정도 있다 함. 초콜렛도 조금 먹을 수 있다 함. 먹을 거 없으면 안 옴.
씌앙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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