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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RT INTO myTable (ID, Name) VALUES ('2', 'myName')

테이블에 insert를 하려는데 이런 에러가 뜬다... 

[ IDENTITY_INSERT가 OFF로 설정되면 .... 명시적 값을 삽입할 수 없습니다. ]

 

 

* identity 속성 : 숫자형식의 컬럼에 대해 지정된 초기값과 증가치를 주어 insert시 마다 자동으로 증가되며 값이 발생된다. 

 

예를 들어 table 생성시에

CREATE TABLE myTable(
	[ID] [decimal](9, 0) IDENTITY(1,1) NOT NULL --1부터 1씩증가
)

IDENTITY 속성을 주면  INSERT시에 ID값을 주지 않아도 

즉 자동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됨..

이걸 임의로 값을 넣으려고 하니 에러가 나는 것. 

 

-> INSERT시에 해당 컬럼에 임의로 값을 넣고 싶다면

 

SET IDENTITY_INSERT [테이블이름] ON

 

->ON설정을 해주고 INSERT 후에 다시 OFF를 해주자.

SET IDENTITY_INSERT [테이블이름]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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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js로 radio 타입 체크 여부 control

<input type="radio" name="pick" value="1">
<input type="radio" name="pick" value="2">
<input type="radio" name="pick" value="3">
document.getElementsByName('pick').item(3).checked=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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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촌에 이사온 주인공은 사실 이 집이 살인사건이 있었던 집인걸 알게 되고 이웃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계속 범인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

이 작가는 이전에 '비하인드도어'라는 소설로 처음 접했는데, 그 소설도 상당히 재밌게 읽었었던 터라 이 소설도 기대하면서 읽었음. 추리/스릴러는 취향이 아니지만 작가 믿고 읽어봤음.

근데 읽다보니 중간부터 대충 범인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좀 뻔하다 싶었는데 제법 반전이 있고(사실 내가 생각한 범인이 아니었음..) 그 반전을 위한 복선도 어느정도 잘 깔아둔 것 같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이나 서사를 이야기속에 잘 녹여내었고 주인공의 생각과 심리를 잘 따라갈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생각하는대로 이 사람도 의심하고 저 사람도 의심하고 주변 등장인물들을 모두 다 의심하게 된다. ㅋㅋㅋ 온갖 사람들을 다 의심하지만 진짜 범인을 의심할 수 조차 없게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정말 굉장하다. 한 번 의심했다가 의심을 풀고 믿게 되면 다시 의심하기는 어려운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 범인을 자꾸 알고싶어 하게 되는 이유는 주인공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데, 과거에 집착하는 이런 점이 연인 간의 관계에서도 잘 드러난다. 주인공을 이루는 성격 하나하나가 스토리에 모두 잘 녹아있는것이 너무 좋았다. 그런 점 때문에 읽으면서 주인공인 앨리스에게 넌덜머리가 나기도 했지만 오히려 주인공을 더 인간적으로 보이게 하고 소설에 더 빠져들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픈 과거를 가진 주인공이 범인을 알아내는 과정을 겪은 뒤 성장하는 모습이 꼭 성장소설같기도 했다. 

 

 


 

그를 용서하지 못한 건 그의 범죄 이력이 아니라 질투 때문이었다.
나는 과거에 발이 묶여 있는데, 그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속죄하고 새 인생을 살 수 있었다는 사실이 샘이 났다.

 

본인은 계속 과거속에 살고 있는데 상대방은 과거를 빠져나와 현재를 살고 있는걸 보며 느끼는 감정을 질투라고 표현한 것이 새로웠다...

 

"아직은 언니를 보내지 못하겠어요. 완전히는요"

"그걸 내가 왜 모르겠어요"

"20년이나 지났는데요?

"슬픔에는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너무 슬픈 구절이었음. 사랑하는 대상을 잃으면 얼마나 됐든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와닿았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시간과 추억은 아무 힘이 없다는 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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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나온대서 읽어보았다. 

너무 길지 않고 담백해서 읽기 좋았음.

의식을 가진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이 범죄를 저지르고, 그 로봇이 법정에 서게 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의식이란 무엇인가? 죄와 벌이란 무엇인가? 

신박한 주제이고, 굉장히 심오하다. 

의식이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 '아오'가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것일까.

수면모드에 들어가면 의식이 잠드는 것도, 전원을 꺼버리면 의식이 사라지는 것도 인간과 다를 것이 없다. 

인간과 의식을 가진 로봇을 구분짓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 더 나아가서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무엇이 그렇게 다르길래 그토록 인간만 존엄하며 다른 생명들은 이용해도 된다고 믿고있는 걸까 싶다.

 

소설에서는 법률적인 해석의 내용과 피조물의 존엄 등 안드로이드를 재판하는 과정에 무게를 두며 철학적인 면을 조명하였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나 내용보다는 생명윤리나 과학 윤리 방면이 두드러지는 느낌인데

뮤지컬에서 배우들이 안드로이드 로봇인 '아오'를 연기하는 걸 본다면 아오가 의식으로 인해 설렘과 고뇌를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표정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을듯.... 

'아오' 역할 유태양씨가 부르는 '내 피는 파랑'. 아오의 감정이 잘 담긴 노래인듯 함.

 

좋았던 구절들

 

삶의 의미는 의식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지지 않지만, 개별적 의식이 스스로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의미는 그 의식에게만 참이며, 다른 의식에게도 참인지 거짓인지는 논리적으로 결정될 수 없다.

 

 

타인의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서만 듣지만, 자신의 목소리는 자기 몸을 통해서도 듣습니다.
그래서 남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와 자기가 듣는 자신의 목소리가 다릅니다. 

 

 

안드로이드가 자연이 아닌 공장에서 생산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생명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생명공학을 통하여 수많은 신생아들이 실험실에서 탄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존재가 헌법이 보호해야 할 피조물 또는 생명체인지 여부는 '공장이나 실험실에서 생산되었느냐, 자연에서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그 존재의 실질에 비추어서 판단해야 합니다.

 

 

어떤 주체는 본래 그에게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경우에만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것입니다.
행위의 자유가 없으면, 책임을 물을 근거도 사라집니다. 

 

 

인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에 갇혀 있죠.
그 상태에서 자기에 대한 온갖 집착과 욕망이 생겨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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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에서 SVN을 사용하는경우에

레포지토리에 소스를 업로드 하거나(commit) 내 로컬의 소스를 업데이트하는 방법(git의 경우 pull)

 

1. 프로젝트 우클릭 > Team > Synchronize With Repository

원격 레포지토리와 싱크를 맞추기 위함.  commit해야 하거나 땡겨와야 하는 소스를 확인할 수 있다. 

perspective 모드가 아래와 같이 Team Synchronizing 로 바뀐다.

 

2. Team Synchronizing 모드에서는 왼쪽 창에 파일이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파일에 달린 화살표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레포지토리에 update 된 파일
local에 반영 안 된 파일
내가 땡겨와야(update)  할 파일임

 local에서 수정된 파일
레포지토리에 반영 안 된 파일
commit해야 할 파일

local에서도 수정되고
레포지토리에서도
수정되어서 충돌이 난 파일.
해당 파일을 우클릭하여
update를 눌러 땡겨오면 됨
해당 파일을 우클릭하여
commit(업로드) 
혹은
Override and Update
파일 내용을 비교하여 편집한뒤
파일을 우클릭하여 update

 

* 파일 비교/편집하는 법?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내 로컬 파일과 원격저장소에 있는 파일을 비교할 수 있는 창이 열림

왼쪽이 내 Local 파일, 오른쪽이 원격저장소 파일임.

추가된 부분이 있으면 저렇게 파란줄, 충돌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가운데 네모에 커서를 눌러서 왼쪽/오른쪽 내용을 가지고 덮을 수 있음.

편집 및 확인을 다 했으면 파일 우클릭하여 commit이나 update 진행

 

* 파일 나눠보는 법? 

왼쪽 상단 모드 아이콘 확인. 

왼쪽부터 Incoming Mode,   Outgoing Mode,   Incoming/Outgoing Mode

* update 할 파일만 보기 : Incoming Mode 선택

* commit 할 파일만 보기 : Outgoing Mode 선택

* 둘 다 보기 : Incoming/Outgoing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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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워터피아에서 정말 가까운 밥집이다.

오후 8시까지 영업이라 놀다와서 밥먹으면 딱좋다.

주차장은 넓음.

 

황태정식을 먹었다.

황태정식 18,000원

너무 급하게 먹느라고 사진이 별로 없음 ㅎㅎ

황태구이 + 명태전 + 깍두기 + 나물 + 깻잎지 + 더덕구이 + 고추장아찌 + 북어국

양이 정말 많다.

황태구이는 살짝 매콤하고 달짝지근한것이 증말 맛있었다. 완전 밥도둑재질. 양념게장 좋아하는 사람이면 환장할 맛인듯.

명태전도 두툼한것이 고소하고 맛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맛.

더덕구이는 황태구이와 같은 양념인것 같은데 차가워서 정말 맛있었다.

고추장아찌도 맛있었다.

북어국도 굉장히 푸짐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개운하고 매콤칼칼한것이 밥말아먹으면 한공기 뚝딱할 맛.

또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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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장칼 파는집. 속초 먹거리촌에 있다.

매장내부 사진. 내부가 넓어 자리가 많다~

 

메뉴판. 해물장칼만 먹어봤다.

 

 

 

양이 많고 맛있다. 

아주 꾸덕하고 감칠맛 지리는 장칼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

장칼 입문용으로 손색없다.

 

 

매장에 주차장은 있으나 협소하며 외부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위치는 속초 먹거리촌을 찍고 가면 된다. 주차장 입구가 입구같이 안 생겼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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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Control 헤더 : 캐시 관련 정책 설정 헤더

1. max-age

캐시 유지 시간.

max-age=0 인 경우 캐시서버의 캐시된 entry에 대해서 원본서버(웹서버)로 유효성 검증을 다시하라는 의미. 유효성 검증을 다시 한다는 것은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이 fresh한 상태라도 원본서버에 있는 파일과의 동일성 유무를 무조건 체크하라는 의미. -> 요청이 많을 경우 원본 서버에 부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2. no-cache

원본서버(웹서버)로부터 무조건 다시 읽어서 응답하라는 의미. max-age=0인 경우는 동일성 유무에 대해서만 매번 체크하지만 no-cache의 경우에는 무조건 원본서버에서 읽어 응답한다는 차이가 있다.

 

3. no-store

캐시 자체를 저장하지 않음

 

출처) 탑스팟 알기사 정보보안기사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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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p-simple Extensions 설치
 - VSCode 에서 FTP 접속을 도와주는 패키지
2. F1 검색 > ftp-simple config setting  > 접속 정보 입력 (JSON)
 - 접속할 서버 및 경로 지정
3. F1 검색 ==> ftp-simple remote directory 선택
 - 접속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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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페이지의 html 소스를 텍스트로 가져오려고 함.


const request = new XMLHttpRequest();
const url = 'https://localhost:8080/test'; // 소스 가져올 페이지 

request.open('GET', url, true);
request.onload = function () {
var htmlText = request.responseText;
}

console.log(html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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